2017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무용/전통예술

2017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종료

장소: KT&G 상상마당 대치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

기간: 2017.10.14~2017.10.14

장르: 무용/전통예술

등급: 만 6세 이상

시간: 17:00~18:40

러닝타임: 100분

가격: 전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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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2012년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선보인 공연&lt;그림속으로 들어간 소녀&gt;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39;위안부&#39;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공연들과는 달리 스토리텔링 음악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작품이다.

본 공연은 총 11명의 월드뮤직 아티스트로 구성된 &#39;윤주희 소우주 앙상블&#39; 팀을 비롯해 가수 선우정아, 배우 한예리가 안무 및 무용수로&nbsp;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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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시 우수국악자품 지원 육성작 선정]

[2017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파토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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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YoonJooHee Microcosmic Ensemble)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은 해금연주자 겸 작곡가인 윤주희에 의해 결성된 월드뮤직 앙상블 팀으로, 2012년 윤주희 1집 음반 &lt;소우주 Microcosm&gt;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차세대 한국 전통 악기 연주자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재즈 연주가들이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17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의 자체 기획 공연을 비롯해 하눅ㄱ문화재단이 주최한 창경궁 야간공연 전속단체로 선정되어 총 21회의 무대를 가졌으며 2016 뉴욕 한국문화원의 오픈스테이지 전통예술부문으로 단독 공연을 가졌고 2015 한-중수교 23주년 및 FTA 체결 기념 중국 3개도시 투어 공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음악장르와 타 장르와의 실험적인 작업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따뜻한 감성과 통찰력을 담은 스토리텔링 공연을 지향하며 대중들에게 또 나아가 세계무대에 한국음악의 잠재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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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Intro : Story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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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ther Nature

2. 그런대로 한 세상

3. 악몽 : 입구와 출구

4. 최면 : Time Tunnel Ⅱ

5. 흘림 Blues

6. 끌려가던 날

7. Who am I ?